미국 리츠/미국 리츠 시장

2021년 8월 4주차 섹터별 리츠 수익률 - 네셔널 리테일 프로퍼티스(NNN), 리얼티 인컴(O) 등

형윤 2021. 8. 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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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리츠 5영업일 수익률]

  • 더글라스 에멧(DEI) 약 3% 수익률로 Top 10개 시총 오피스 리츠 중 가장 높은 상승률. 더글라스 에멧(DEI)은 LA, 하와이 호놀룰루 지역의 오피스 및 멀티패밀리를 소유한 리츠임
  • 그 밖에 보나도 리얼티(VNO), 허드슨 퍼시픽(HPP) 등 약 1% 상승하였음. 보나도 리얼티(VNO)는 뉴욕 메인 오피스 리츠, 허드슨 퍼시픽(HPP)는 캘리포니아 등 지역의 오피스 및 스튜디오 등을 보유한 오피스 리츠임
  • 경기 상승 시점에서 게이트웨이 지역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보나도 리얼티(VNO), SL그린(SLG) 등을 주목해볼 필요 있음
  • 그밖에 오피스 프로퍼티스 트러스트(OFC) 등 정부와 장기간 NNN 임차 계약을 체결한 오피스 리츠 역시 정부 부처 정책 변경으로 인한 퇴거 리스크를 제외하면, 인플레이션 헷징에 유리할 것으로 보임

[인프라 리츠 5영업일 수익률]

  • CorEnergy 인프라스트럭쳐(CORR) 약 10% 상승하며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하지만 이는 52주 최저가 갱신에 의한 기저효과에 의한 것으로 보여짐.

  • CorEnergy 인프라스트럭쳐(CORR)는 리츠보다는 MLP 회사 구조가 가장 많은 에너지 자산 보유 주식에 가까움. 특히 미드스트림 자산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이후 에너지 충격과 더불어 이로 인한 오버행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음. 리스크가 여전히 산재한 것으로 보임
  • 그외 인프라 메인 리츠인 아메리칸 타워(AMT), 크라운캐슬(CCI), SBA커뮤니케이션(SBAC) 및 UNIT 그룹 등은 대부분 횡보. 다만 아메리칸 타워(AMT), 크라운캐슬(CCI)는 표면적으로는 고평가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5G 시대 개화와 더불어 앞으로의 확장성을 고려하여 급락 시마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보유하는 것이 좋아보임

[호텔 리츠 5영업일 수익률]

  • 8월 초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재확산 및 금리 인상 리스크에 따라 하락하던 호텔 리츠는 8월 넷째주 랠리를 시작하여 대부분 높은 반등하였음
  • 라이먼 호스피탈리티 프로퍼티스(RHP), 파크 호텔 앤 리조트(PK) 가장 8% 가량 반등하였으며, 그외 RLJ 로징(RLG), 애플 호스피탈리티(APLE), 호스트 호텔 앤 리조트(HST) 등 대부분 6% 이상 수익률 기록

  • 다만 아직 배당을 재개한 리츠는 인슈트 호스피탈리티(IHT), 애플 호스피탈리티(APLE), RLG 로징(RLG) 정도 수준 밖에 없는 것으로 파악됨.

[리테일 프리스탠딩 리츠 5영업일 수익률]

  • 리테일 프리스탠딩 리츠의 MC(시가총액)은 리얼티 인컴(O)가 다른 리츠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음
  • 그외 스토어 캐피탈(STOR), 네셔널 리테일 프로퍼티스(NNN), 스피릿 리얼티 캐피탈(SRC), 어그리 리얼티(ADC) 정도 수준이 메인 시가총액 수준의 리츠임

  • 5년 평균 배당률에 비해 대부분의 리츠들 고평가 상황임. 상대적으로 보았을 때 네셔널 리테일 프로퍼티스(NNN)가 과거 대비 적정 수준. 절대적인 배당수익률을 보았을 때, 스피릿 리얼티(SRC)

[리테일 쇼핑센터 리츠 5영업일 수익률]

  • 같은 리테일 계열인 프리스탠딩 리츠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하였음. 쇼핑센터 리츠는 킴코 리얼티(KIM), 리젠시 센터(REG), 페더럴 리얼티(FRT) 등이 대부분의 시총을 차지하고 있음


 

* 본 작성글은 주식 투자 참고를 위한 단순 소개 글입니다. 참고로만 사용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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