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프로퍼티스(Boston Properties; BXP)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보스턴 프로퍼티스(Boston Properties; BXP)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보스턴 프로퍼티스(BXP)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링크 하단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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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프로퍼티스(BXP)는 미국 보스턴,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등 주요 메이저 도시에 프라임급 오피스 건물 약 164개 등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오피스 건물주이다.

 

- 보스턴 프로퍼티스(BXP) 2020 4Q EPS는 $0.05로 2019 4Q $0.91에 비해 하락하였다. 이번 분기 EPS 하락에는 보스턴 프로퍼티스가 50% 소유 중인 Dock 72 프라임 오피스 빌딩의 임대가 지연되면서 손상이 발생하였다. 해당 건물 임대율은 약 33%. 그 외에 추가적으로 Co-working 섹터 관련 임차인 임대료 회수불능분 처리하면서 추가적으로 EPS가 감소하였다.

 

- 보스턴 프로퍼티스(BXP) 2020 4Q FFO/Share는 $1.37로 2019 4Q $1.87에 비해 하락하였다. 임대료 회수불능분 손상 반영으로 인한 하락이다.

 

- 임대활동(Leasing Activity)는 약 1,200,000 sqft 가량으로 3분기 간 811,000 sqft에 비해 증가하였다.

 

- 임대료 회수율은 4분기 간 99.6%로 높은 성과 나타냈다.

 

정리

 

2020년 4분기 임대료 회수불능분 처리하면서 대부분의 임대료회수불능, 또는 임대차 수정 계약들은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나 임대료 회수율은 4분기 간 99.6%로 굉장한 수준. 앞으로의 손실은 신규 오피스들의 임대활동 지연에 따른 손상 반영 분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보여진다. 그마저도 대부분 반영된 상황이기 때문에 실적은 정상으로 복귀할 일만 남았다.

 

다만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활성화로 인해, 오피스 시장의 매력도가 조금 떨어졌다는 부분이 아쉬운 점이다.

 

 

Source: Stockrow

 

 

보스턴 프로퍼티스(BXP)를 70달러 수준에서 매수하지 못한 것이 참 아쉽지만, 코로나 정상화 시 110달러 이상까지는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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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성글은 주식 투자 참고를 위한 단순 소개 글입니다. 참고로만 사용하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