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츠/미국 리츠 소개

인프라 리츠: 아메리칸타워(AMT)와 크라운캐슬(CCI)는 도대체 뭐가 다를까?

형윤 2021. 3. 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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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searchnetworking.techtarget.com/feature/Macrocell-vs-small-cell-vs-femtocell-A-5G-introduction

 

Macrocell vs. small cell vs. femtocell: A 5G introduction

When it comes to 5G connectivity, small cells won't work alone. Learn the differences among macrocells vs. small cells vs. femtocells for 5G connections, as well as what to expect from small cell technology.

searchnetworking.techtarget.com

 

 

인프라리츠는 앞으로 5G 시대의 개화와 함께 가장 큰 수혜를 입을만한 리츠이다. 바로 Cell tower(셀타워) 라는 것을 소유하고 운용하는 리츠이기 때문이다.

 

 

셑타워(Cell Tower)는 통신중계기이다. 우리가 핸드폰을 사용하면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 전달할 곳이 필요한데 바로 이 셀타워가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 4G시대를 지나 5G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데이터 전송량에 따라 더 많은 곳에 더 조밀하게 셀타워가 들어서야할 것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인프라 리츠 역시 부각되고 있는데, 바로 아메리칸타워(AMT), 크라운캐슬(CCI), SBA커뮤니케이션(SBAC) 등이다.

 

 

인프라리츠 중 셀타워에 해당하는 아메리칸타워(AMT)와 크라운캐슬(CCI)의 차이점은 아메리칸타워의 메인 비즈니스 영영역이 Macro Tower인 것에 비해, 크라운캐슬(CCI)는 Small Cell 또한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다 같은 셀타워로 보이는데 도대체 차이가 무엇일까?

 

 

이는 두 개의 이름 자체가 시사하듯이 Macro Cell은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종류의 Cell Tower로 큰 Mile,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Macro Cell인데 비해, Small Cell(Micro Cell, Pico Cell 등)은 피자박스 사이즈의 작은 크기의 크기의 Base station이다.

 

 

 

Small Cell Networks and the Evolution of 5G - Qorvo

About the Author Tuan NguyenProduct Line Director With 19+ years in Qorvo, TriQuint and WJ, Tuan heads up a team focused on highly differentiated small-signal solutions targeted for wireless infrastructure and defense/aerospace.

www.qorvo.com

 

주로 Micro Cell이 Low-frequency(저주파) 영역대로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반면에 Small Cell은 High-frequency(고주파)영역대를 제공한다. 이러한 저주파, 고주파 커버리지의 차이점은 5G 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더 많은 공간의 데이터 전송을 커버할 수 있도록 상호보완할 수 있다.

 

주로 저주파 영역대는 더 멀리 전파될 수 있고, 장애물에 방해를 잘 받지도 않는데 반해, 고주파 영역대는 더 적은 영역이지만 더 빠르고 그리고 Latency 지연시간 없이 커버리지를 담당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Small Cell은 데이터량이 급증하는 5G 시대에 통신시간에 지연없이 빠른 속도로 사용자 근처에서 5G기술의 구현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다. Samll Cell 없이 Macro Cell만 있는 장소에서는 넘쳐나는 통신량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동시에 Small Cell은 일반적으로 Macro Cell 보다 소요되는 비용 또한 적기 때문에 거대한 Macro Cell Tower를 여러개 설치할 바에 Small Cell을 통해서 Coverage를 보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CCI
AMT

 

인프라리츠의 2개 대장주인 아메리칸타워(AMT)와 크라운캐슬(CCI)은 앞으로 5G 시대에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배당성장형 리츠이다.

 

Hoya Capital

 

방금 봤듯이 아메리칸 타워(AMT)는 주요 사업영역이 Macro Tower인 것으로 보인다(물론 Small Cell과 Distributed Antenna System 사업 또한 영위하고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다.) 반면에 크라운캐슬(CCI)는 이 두가지를 모두 높은 비중으로 가져가고 있다. 또한 아메리칸타워(AMT)의 Macro Tower에 대한 글로벌 사업규모가 굉장히 높은 반면 크라운캐슬(CCI)는 미국 국내에 치중되어 있다.

 

두 인프라 리츠의 차이점은 명백하다. 그렇다면 과연 앞으로 다가올 5G시대의 승자는 누가 될까?

 


 

* 본 작성글은 주식 투자 참고를 위한 단순 소개 글입니다. 참고로만 사용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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