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는 대신증권에서 발간하는 글로벌 주요 리츠 동향에 대한 참조 및 리뷰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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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포스트에서 다루었듯이 미국 5G 중대역 경매는 다수 인프라 리츠들의 앞으로 매출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 대표적인 인프라 리츠는 아메리칸타워(AMT), 크라운캐슬(CCI), SBA커뮤니케이션(SBAC) 및 유니티 그룹(UNIT), CorEnergy 인프라(CORR) 등이 있는데, 주로 앞에 세개는 셀타워 등, 유니티는 Fiber를 다루는 통신인프라 리츠로 5G의 수혜가 기대된다 (CORR는 오일 미드스트림이다.)
-각각 헬스케어, 인프라 리츠의 대장주인 웰타워(WELL)과 아메리칸타워(AMT)가 낮은 금리로 채권을 발행하였다. 특히 웰타워는 리파이낸싱(차환) 자금으로 이자비용 감소에 큰 폭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다각화가 잘된 웰타워(WELL)에 비해 오메가 헬스케어(OHI), 벤타스(VTR)은 공격적인 포트폴리오(시니어하우징 외 SCN 등)를 가진 헬스케어 리츠 등은낮은 수준의 P/FFO 멀티플. 하지만 헬스케어 리츠 섹터 전체적으로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약 10~15% 상승여력 남아 있는 상태이다.
- 전체적으로 리츠 시장에 대한 현재 견해는 고평가 상태로, 12개월 선행 P/FFO는 코로나 이전 2019년말 수준을 넘어섰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실적 감소에 따른 왜곡으로도 볼수 있지만, 아직 실적이 주가 수준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 전체적으로 가격 매력있는 섹터는 최근 조정을 받았었던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 리츠 섹터로 보여진다. 채권수익률 일시적 상승에 따른 기술주 섹터 조정 시 매수가 좋을 듯하다. 인프라 섹터 탑픽은 아메리칸타워(AMT), 크라운캐슬(CCI). 데이터센터 리츠 탑픽은 에퀴닉스(EQIX).
- 아메리칸타워(AMT)는 $220 아래서 매수 시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인다.
- 알렉산드리아(ARE)가 메인으로 하는 바이오클러스터 리츠는 이번 코로나 장에서도 선방하던 섹터이다. 현재 수요 또한 공급을 훨씬 앞서고 있는 상태이므로 $160 초반 수준에서는 추가 매수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 보스턴프로퍼티스(BXP)는 메인 도시에 위치한 오피스 전문 리츠이다. 메인 도시 인구 유출 및 오피스 우려로 가격 낮았던 상태이지만 $100 초반 가격은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다
* 본 작성글은 주식 투자 참고를 위한 단순 소개 글입니다. 참고로만 사용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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