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구매 수요는 2021년에도 강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모기지 유예 프로그램(Forbearance)에 있는 Homeowner는 역전이 약 2백 70만명 가량
- 억눌렸던(Pent-up) 소비 수요가 2021년 하반기에 들어 경제가 활발해지면서 증가할 예정. 이러한 Pent-up 수요 해소는 다시 고용률을 증가시키는 선순환을 만들 것으로 예상
- 연방정부 최대 경기 부양 예산과 경제 회복으로 인해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상승 예정
-관련 리츠섹터: 모기지 리츠, 팀버 리츠, 지역몰 리츠 등
코로나19로 인한 도시 지역의 임대주택 엑소더스와 역사적 저점의 이자율로 인해 2020년은 주택 구매의 해였음. FED는 단기 이자율 금리를 2022년까지 0% 수준으로 유지할 예정이며, 2023년 중으로 약 2번 올릴 예정. 특히나 밀레니얼 세대가 주택 구입을 하는 세대가 되면서 이들에 의한 주택 구매 수요가 늘고 있음
실업률은 2021년 초에는 약 6~7%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며 올해말에 다다르면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됨
아직 약 2백 70만명 가량의 Homeonwer가 Forbearance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최소 3분기 말까지 비슷한 수준 유지할 전망임. 추가적인 Forbearacne 하락은 실업률 하락과 이에 따른 이자 지불이 가능해서 가능할 듯 하다.
이렇게 2021년 경기 회복이 시작되면서 영향 받을만한 리츠는 아무래도 (1) 모기지 리츠, (2) 쇼핑몰 리츠, (3) 호텔 리츠이다.
- 아직도 Forbearance 상태에 있는 Mortage가 3백만 가량이다. 모기지 관련 상품의 가격이 과소 평가될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그래서 경기회복에 따라 많은 모기지가 정상(current)으로 돌아오고 오히려 주택 구매 수요가 늘고 리파이낸싱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모기지 리츠의 가치는 올라갈 것이다.
- 다만 주의 할 점은 이자율이 올라가는 시기에 모기지 리츠 대부분은 취약해질 수 있다는 것. 그럴 때는 이자율 상승을 오히려 헤지하는 상품인 MSR(모기지 서비싱 권리)를 가진 리츠를 찾아보길
- 팀버리츠는 최근 웨이어하우저(WY) 등이 폭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택 수요에 대한 상승 기대감이 그대로 상승된 모습을 보였다.
- 쇼핑몰(몰리츠)리츠는 최근 사이먼프로퍼티(SPG)의 꾸준한 상승을 제외하고 나머지 타 리츠(메이서리치, 브룩필드 프로퍼티, 워싱턴 프라임 등)은 아직 변동성이 심한 상태이다.
- 리젠시센터(REG), 킴코리얼티(KIM) 등 급등락 없이 꾸준히 회복 중에 있음
* 본 작성글은 주식 투자 참고를 위한 단순 소개 글입니다. 참고로만 사용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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